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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말 '아인슈타인' 오늘은 다소 가벼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 볼 예정이다. 세상엔 흔히 '천재'라고 불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고 또 지금도 있다. 그들 중 '아인슈타인'은 아무리 학교에서 수업을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알 만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아인슈타인은 정말 세기의 위대한 과학자다.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풍족한 '과학기술' 속에서 살아갈 수 있었고 그는 여러 전자기기의 등장은 물론 현대물리학의 시작에 있어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분이다. 물론, 그도 사생활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었다는 말도 많고 여러 인간적인(?) 면모도 있었기에 그를 막 떠 받들어 주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대한 사람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물리 공부를 하면서 더더욱 아인슈타인이 대단한 인물이었음을 확인할 .. 2024. 2. 25.
2024년 버킷리스트 벌써 올 한 해가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곧 3월이고 학기가 시작하면 시간은 더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다. 작년 초 부모님께서 '2023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자고 하셨었다. 하지만 신년 초 계획과는 달리 흐지부지 됐었다. 그랬었기에 올해는 내가 더 강경하게(?)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설날 연휴였던 2월 12일! 정확한 D-DAY를 정한 뒤 공지사항을 가족 단톡방에 마구 보냈다. '버킷리스트'란 '죽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속어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교수형에 처할 때 목에 밧줄을 걸어 놓고 발밑에 놓인 양동이(bucket)를 걷어찬 데서 나온 말이다. 희망적인 느낌보단 무서운 느낌에 가까운 단어다. 하지만 '죽기 전에 꼭 .. 2024. 2. 18.
일상 공유 2/1~2/8일 2월 첫 주의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엔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 또는 일상글들이 많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활성화가 덜 된 것인지 아니면 티스토리는 저런 목적을 위한 장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는 티스토리에 내 일상을 올리는 것도 재밌다고 느낀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처럼 수정이 용이하거나 가독성이 좋게 편집하기가 어려워 그 부분은 좀 아쉽다ㅎㅎ. 2월 1일: 여자친구가 연세대학교 편입에 성공하였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도달한 학교다. 과는 여자친구가 원하던 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작년 9월 여러 이유로 CPA 공부에서 하차한 뒤 복학도 못한 채 여자친구의 시간이 붕 떠버렸다. 그때 나는 여자친구에게 이왕 할 것도 없으면 쉬면서 편입 준비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조언을 ..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