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이번 글에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게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정의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넓게 본다면 인생 자체도 '게임'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글에 쓸 게임은 흔히 '온라인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해서 쓸 것이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온라인 게임을 해 왔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 땐 여러 CD 게임들, 피파 2, 테일즈런너, 울프팀, 닌텐도 게임 등. 중학생 땐 마인크래프트, 쿠키런, 윈드러너, 서든어택 등. 고등학생 땐 거의 못 했었던 것 같다. 성인 이후로 피파 4,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도이다. 이 게임..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