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150 노력과 결과에 대하여(+고시생들 파이팅!!!) 노력은 항상 그에 합당한 결과를 만들어낼까? 이 논제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누구는 '노력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또 누구는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된다'라고 한다. 어느 것이 과연 정답일까? 정답이 없는 게 정답일지도 모른다.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해 낸 사람들의 오만함일 수 있고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게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핑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노력하면 된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전제가 있다. '운도 따라준다면'이다. 더보기 '운도 따라준다면 노력하면 된다' '운'은 정말 중요한 요소다. 지금까지의 나의 모든 상황들이 '운' 덕분일지도 모른다.(정말 이렇게 생각한다) '운'이란 무엇일까? 말로 설명하기엔 끝도 없을 것 같다. 간략하게 말.. 2023. 2. 18. 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몸살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여자친구가 마카롱 세트를 보내줬다:) 본가로 내려오는 바람에 직접 전달은 못해줬지만 본가 주소로 날짜 딱 맞게 보내주었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정성에 너무 고마웠다. 시험공부를 하느라 챙기기 바빴을 텐데,,,♥ 가족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다! 종류별로 맛있는 마카롱을 골라준 것 같다! 그녀의 정성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꼈다ㅎㅎ + 동생과 엄마도 투썸기프티콘을 왕창 보내주었다!(꾸벅) 그 전 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ㅠㅠ 코로나가 이후로 감기나 몸살에 걸렸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딱 아팠다.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녔어서 그런지 이전에는 1년에 한 번씩은 꼭 걸렸던 감기도 걸리지 않았.. 2023. 2. 15. 사람들은 25살에 죽고 75살에 묻힌다. 20살 이전까지는 꿈, 목표로 할 만한 것들이 없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살았고 주변에서 시키는 대로 또는 추천하는 대로만 지냈다. 대학을 가면서, 꿈과 목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것들과 관련된 많은 서적과 강연,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진부하게만 들리던 내용들이, 사실은 '진부한 이야기'가 정말 간단하고 깔끔한 인생의 지침서(?)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찌 보면 사람들은 그러한 이야기들이 너무 진부하기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고 깔끔한 지침도 따르지 못하는데 새롭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은 과연 따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도 한때는 누군가 나에게만 인생에 관한 '비밀 팁'을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찾으면 찾을수록 .. 2023. 2. 1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