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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정치 얘기 세상엔 재미있는 게 너무나도 많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오면서 우리의 삶은 더 다채로워졌다. 평소 관심을 두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예를 들어 쇼핑, 타인, 투자, 철학 등) 우리는 그런 것들로부터 큰 혜택을 얻거나(+)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마치 '에너지 보존법칙'처럼 말이다.  평생 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남들이 투자를 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투자 공부를 해 저축해서 얻는 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은 너무나도 큰 기회이자 이득이다. 그러나 누구는 돈을 벌고 있을 때 남들이 사라는 주식 혹은 작전주에 빠져 큰 손실이 나기도 한다.(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다.) 새로운 물품들이 SNS 혹은 인터넷 광고에 무분별하게 등장하면서 .. 2025. 2. 9.
2025년 버킷리스트 오늘은 가족과 공유한 2025년 버킷리스트 내용을 정리해 볼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 유럽 여행처럼 큰 이벤트는 없지만 나름 이것저것 할 일들이 많아 보이는 2025년이다. 크게 봉사, 목표, 대학교, 가족, 습관, 취미, 루틴으로 나눴다. 봉사빅이슈 1회/1달: 빅이슈 잡지를 한 달에 1회씩 살 예정이다. 1월이 지났는데 벌써 실패다. 서울로 올라가서 바로 살 예정이다. 빅이슈 잡지는 내 티스토리 글을 많이 보셨던 분이라면 모두가 아실 것이다.동아리 1회/1달: 봉사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봉사를 월 1회 할 예정이다. 바쁠 때도 있을 것 같지만 최대한 해 볼 예정이다.목표경제학과 전공 마무리(~1월); 마무리라는 표현이 웃기긴 하지만 총복습을 끝냈다. 역학 전자기학 복습(~1월): 복습 완료선형대수.. 2025. 2. 2.
1월 공부 정리(경제학&물리학 교재) 1월엔 학과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경제학과 물리학. 1월 1주 차에 경제학원론, 2~3주 차에 계량경제학,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4주 차에 일반역학과 전자기학을 공부하였다. 공부라기보단 복습에 가까웠던 것 같다. 모든 과목의 내용들이 너무 많아 우선 전공 서적을 읽고 키워드 별 정리를 한 뒤 떠올리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어찌 보면 제대로 된 '공부'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경제학과 물리학에선 문제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내가 배운 내용들과 개념들을 문제를 풀며 활용하는 법을 길러야 그것이 더 의미 있어지기 때문이다. 단순 지식의 습득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배운 지식들을 활용하여 사회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그렇게 행동하기에 앞서 많은 지식의 습득 과정은 불가.. 202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