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6 트럼프 최근 미국의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재당선됐다. 한 번 더 대통령이라니... 논란이 많은 사람이지만 어찌 됐든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는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다. 오늘은 트럼프와 관련된 이슈들 중에서 흥미로웠던 부분들에 대하여 글을 써 볼 예정이다. 크게 주제는 3가지로 잡았다. 첫째는 트럼프 피습사건, 두 번째는 트럼프와 일론머스크, 세 번째는 트럼프와 코인이다. 1. 트럼프 피습사건 때는 작년 여름, 당시 대통령 후보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에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피습을 당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총알이 귀에 맞으며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곧바로 경호원들에게 호위를 받고 유세장을 떠나던 트럼프가 했던 충격적인 행동이 있었다. 그는 총알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세장에 온 국민들을 향해 .. 2025. 3. 2. [영화 리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오늘은 얼마 전 영화관에서 봤던 캡틴아메리카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볼 예정이다. 아직 2월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이상씩은 영화관엘 가서 영화를 보고 있다. 영화표가 꽤 비싸기에(정가 기준 약 15000원) 반값 티켓, 제휴 쿠폰 할인, 멤버십 할인, 대학생 할인 등등을 활용하여 할인을 받으며 영화를 보는 중이다. 팝콘도 먹어주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팝콘 값이 너무 비싸다. 팝콘 세트는 밥 한 끼 가격 이상이다. 집 관련 계약을 마친 뒤 부리나케 지하철을 타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시간이 애매했어서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 정말 타이트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보러 갔다. (영화 시간이 기억이 잘 안남) 영화 시작 시간이 광고시간을 고려하여 2시 50분쯤이었다. 나는 2시 44분쯤 예매를 한 뒤 무료 팝콘 .. 2025. 2. 23. 먹고살 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부쩍 많아진 시점이다. 진로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해 보일 수 있어 '먹고살 일'이라고 주제를 정해봤다. 20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2025년 올해가 마지막으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해다.(추가학기를 안 한다는 전제하에) 그래서 그런지 어떤 종류의 '먹고살 일'을 해야 할지 탐색 중이다. 나는 늘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하진 않았지만 과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또 그 일을 내가 하면서 먹고살 수 있을까. 과연 그 일이 의미가 있을까. 나에게 의문들을 던져보며 스스로 그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빠르면 20대 중반 혹은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2025. 2. 16. 이전 1 2 3 4 5 6 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