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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최근 skt 고객 개인정보 및 유심 정보가 유출됐다는 속보를 접했다. 이런저런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나도 skt를 사용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skt 고객들 중 많은 이용자들이 다른 통신사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안은 진짜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바이러스 마냥 백신이 나와도 계속 변형이 된다. 애초부터 백신을 사지 않는 기업도 많지만.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는 늘 심각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안전 불감증' 환자와 같았다. 그러나 그들이 가장 의심하거나 싫어했던 곳은 '중국'이었다. 중국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했다는 소식만 들으면 난리가 난다. '중국이 중국 했다.', '중국산 안 쓴다.' 등등. 심지어 중국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찬 사람들은 중국 가전기기를 사용조차 하지 않는다... 2025. 4. 27.
한 문장 한 문장 정성들여 날이 밝았다. 아침에 한 번 눈을 떴다 하면 다시 잠에 들지 못한다. 창문 유리가 내뿜고 있는 빛을 도저히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암막 커튼을 살까도 했지만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침이 나에게 부탁하는 행동이기에 거절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며칠 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수면 안대를 구입하였다. 아직 빨래 건조대에 있어 착용해보진 못했다. 폼롤러로 간단히 스트레칭을 한 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화장실로 향한다. 가끔은 샤워 전에 물을 한 잔 마신다. 맨날 아침 샤워를 하지만 그때그때 생각하는 것들은 제각각이다. 학교, 학회, 과제, 인생, 노래, 점심밥, 약속 등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지 않은 채 샤워를 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우주, 죽음, 사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다. 우.. 2025. 4. 20.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인가? 최근 들어 유튜브에 한국과 관련된 영상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내용의 영상들 말이다. 이전에도 그런 영상은 많았지만 최근 들어선 유명 언론 기관에서도 관련된 콘텐츠들을 많이 찍어내기 시작했다. 이제야(?) 싶지만 그래도 정말 망하기 전에 사람들이 알게 돼 그나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ICLL5cSoymo&ab_channel=%EC%8A%A4%EB%B8%8C%EC%8A%A4%EB%89%B4%EC%8A%A4SUBUSUNEWS  먼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처참하다. 몇몇의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기축통화국이 될 수 있다는 '기가 차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해댄다. 국가 부채비율 또한 다른 oecd 선진국 대비 현저하게 낮다는 '무지한' 이.. 202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