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6 샘 알트만의 말 오늘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글이 있어 가져와 봤다. 이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저장하고 싶은 글이기도 하다. 이 글은 샘 알트만이 서른 즈음일 때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다. 샘 알트만은 open AI의 CEO로 그 유명한 챗 지피티(chat gpt)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그는 85년 생으로 현재 40세이며 오늘 소개할 글은 2015년에 그가 작성한 글이다. 그의 글엔 인생의 조언 느낌으로 여러 내용들이 쓰여 있다. 물론 그가 그의 글 초반에 말했듯이, I'm somewhat hesitant to publish this because I think these lists usually seem hollow, but here is a cleaned up version of my answ.. 2025. 5. 24. [책 후기]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feat. 사랑) 올해 2월, 동생의 남자친구로부터 책을 선물 받았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책이라고 하면서 선물을 해주었다. 다른 책 읽을거리도 많았지만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제목은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 때 무슨 책인지 감이 도저히 잡히지 않았다. "스몰 자이언츠? 작은 거인? 이게 무슨 말이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 같은 존재를 의미하는 것인가? 책을 읽기 전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책의 표지를 넘겼다. 인터넷이 그리고 요즘은 AI 봇들이 책 줄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줄거리를 이 글에선 쓰지 않으려고 한다. 궁금한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길!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성공우선주의'를 깨부수는 강인하.. 2024. 4. 14. 2024년 버킷리스트 벌써 올 한 해가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곧 3월이고 학기가 시작하면 시간은 더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다. 작년 초 부모님께서 '2023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자고 하셨었다. 하지만 신년 초 계획과는 달리 흐지부지 됐었다. 그랬었기에 올해는 내가 더 강경하게(?)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설날 연휴였던 2월 12일! 정확한 D-DAY를 정한 뒤 공지사항을 가족 단톡방에 마구 보냈다. '버킷리스트'란 '죽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속어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교수형에 처할 때 목에 밧줄을 걸어 놓고 발밑에 놓인 양동이(bucket)를 걷어찬 데서 나온 말이다. 희망적인 느낌보단 무서운 느낌에 가까운 단어다. 하지만 '죽기 전에 꼭 .. 2024. 2.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