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1 "창백한 푸른 점"-칼 세이건 오늘은 지금은 돌아가신 유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진중하게 읽고 그 의미를 오랜 시간 음미하다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일 것'이라 감히 예상한다. 아래서 소개할 '칼 세이건'의 말들은 '칼 세이건'이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명왕성을 지나 태양계를 빠져나가는 순간 찍은 사진을 보고 쓴 책 '창백한 푸른 점'에 담긴 내용들이다. 그 아래에는 내 생각을 조금 덧붙여 보았다. "저 점을 다시 보라. 저 점이 이곳(지구)이다. 저 점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 점이 우리다. 당신이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한 번이라도 들어봤던 모든 사람들,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점 위에서 살았다. 우리의 기쁨과 고통, 수천 가지의 신앙.. 2023.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