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1 개강 후 소감 및 독서 계획 실패ㅠㅠ 오늘은 독후감이 아닌 일상 이야기로 찾아왔다. 사실은,,, 책을 읽지 못했다... ㅠㅠ 나 스스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너무 아쉽다. 결론적으로 1주일에 책 한 권 그것도 학교 인문학 추천도서로 계획을 했던 나의 버킷리스트가 임시 휴업하게 됐다. 작년에도 계획했던 1주일에 책 1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것처럼 올해도 당찬 포부를 뒤로한 채 임시 종료하게 됐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었다. 맞다 핑계다. 핑계를 대보자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았다... 24시간 중 8시간은 수면 학교 8시간, 식사시간 총 2시간, 운동 및 아침저녁 씻는 시간 2시간... 벌써 20시간이다. 나머지 4시간은 어떻게 썼냐? 솔직히 이 중 1~1시간 30분 정도는 놀았다... 나머지 3시간은 전공 공부 복습 및 기타 공부 시..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