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8 샘 알트만의 말 오늘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글이 있어 가져와 봤다. 이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저장하고 싶은 글이기도 하다. 이 글은 샘 알트만이 서른 즈음일 때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다. 샘 알트만은 open AI의 CEO로 그 유명한 챗 지피티(chat gpt)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그는 85년 생으로 현재 40세이며 오늘 소개할 글은 2015년에 그가 작성한 글이다. 그의 글엔 인생의 조언 느낌으로 여러 내용들이 쓰여 있다. 물론 그가 그의 글 초반에 말했듯이, I'm somewhat hesitant to publish this because I think these lists usually seem hollow, but here is a cleaned up version of my answ.. 2025. 5. 24. 한 문장 한 문장 정성들여 날이 밝았다. 아침에 한 번 눈을 떴다 하면 다시 잠에 들지 못한다. 창문 유리가 내뿜고 있는 빛을 도저히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암막 커튼을 살까도 했지만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침이 나에게 부탁하는 행동이기에 거절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며칠 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수면 안대를 구입하였다. 아직 빨래 건조대에 있어 착용해보진 못했다. 폼롤러로 간단히 스트레칭을 한 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화장실로 향한다. 가끔은 샤워 전에 물을 한 잔 마신다. 맨날 아침 샤워를 하지만 그때그때 생각하는 것들은 제각각이다. 학교, 학회, 과제, 인생, 노래, 점심밥, 약속 등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지 않은 채 샤워를 하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우주, 죽음, 사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다. 우.. 2025. 4. 20. [책 후기]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feat. 사랑) 올해 2월, 동생의 남자친구로부터 책을 선물 받았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책이라고 하면서 선물을 해주었다. 다른 책 읽을거리도 많았지만 먼저 읽어보기로 했다. 제목은 '스몰 자이언츠가 온다'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 때 무슨 책인지 감이 도저히 잡히지 않았다. "스몰 자이언츠? 작은 거인? 이게 무슨 말이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 같은 존재를 의미하는 것인가? 책을 읽기 전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책의 표지를 넘겼다. 인터넷이 그리고 요즘은 AI 봇들이 책 줄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줄거리를 이 글에선 쓰지 않으려고 한다. 궁금한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길! 간단히 말해 이 책은 '성공우선주의'를 깨부수는 강인하.. 2024. 4.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