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1 [영화 리뷰] 글래디에이터 1 & 2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해 볼 예정이다. 24년 만에 글래디에이터 1의 다음편인 글래디에이터 2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글래디에이터 1을 먼저 봤다. 다행히 넷플릭스에 글래디에이터 1이 있었다. 글래디에이터 1은 제목 그대로 검투사에 관한 영화다. 이 당시 로마엔 검투사라는 직업(?)이 있었는데 대다수가 전쟁 포로 혹은 노예였으며 몇몇은 본인들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었다. 검투사는 마치 현대 태권도, 검도 킥복싱, ufc처럼 경기장에서 다른 상대 혹은 팀과 결투를 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스포츠와는 달리 그 당시의 검투사들은 칼을 들고 싸웠다. 상대를 죽여야 본인들이 생존했으며 그 상대가 인간이든 동물이든 상관하지 않았다. 그렇게 치열한 검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바로 글래디에이터 1과 2다.. 2024.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