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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2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삶에 대한 고민은 끊이질 않는 고민이다. 고민이라기보단 꾸준히 해야 하는 생각에 가까운 것 같다. 2018년 봄, 재수를 하면서부터 쭉 그래왔던 것 같다. 과연 '삶'이란 무엇이며, '인생'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은 의식의 흐름을 따라 생각하고 말하다 보면 나도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잊어버릴 때가 있다. 그렇지만 '삶의 본질'에 대한 생각들임은 분명하다. '어떠한 삶이 바람직한 삶인가'에 대한 궁금증의 답은 정해져 있는 바람직한 삶이란 없다는 것이다. 도덕성을 따져보거나 어떠한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을 한다면 절대 결론에 다다를 수 없다.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이 헌법이어도 말이다.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이다라는 .. 2023. 5. 21.
생각상자 Restart!!! 앞으로 이 생각상자 파트에 나의 가치관, 철학, 여러 생각들을 솔직하게 써 내려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 책들, 글들, 영상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껴왔고 또 그런 감정들로 인해 삶에 대한 나의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나름의 '생각'이라는 걸 하며 살아온 시작점은 2018년 재수를 준비하면 서다.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사회가 이끄는 대로 또는 부모님이 이끌어주시는 대로만 살아왔다. 전형적인 말뚝에 박혀있던 '아기코끼리'였으며, 몸만 계속 자랐던 것이었다. 지금도 완벽한 독립적 주체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상을 향해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다. 20살 이전의 삶은 매우 어리숙하고 부끄러웠던 모습이 많았지만 과거는 ..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