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M1 '앎'에 대한 고찰 2 이전 글에도 관련 내용을 썼지만, 좀 더 생각을 더 해보았다. 1. 대학의 필요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 또한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간 '마치 나무에 포도가 너무 높이 매달려있어서 따 먹지 못하자, 저 포도는 분명히 실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만약 본인이 '앎' 또는 '학습'에 자신만의 의지와 동기가 있다면 충분히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인터넷에는 정말 모든 정보들이 들어가 있다. 대학 도서관에 있는 책들보다 몇천만 배 이상의 내용들이 다 담겨있다. 또한 정말 감사하게도 무료 강의를..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