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드림1 복학 후기(feat. Chat-GPT3 2번째 이야기) 3월 2일 개강날, 학교엔 사람들이 넘쳐났다. 23학번 새내기들도 많았어서 그런지 2019년의 대학 시절이 떠올랐다. 코로나 비대면 수업 이후로 대학교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는데 차차 나아지길 소망한다. 개강하고 느낀 점을 써보면 다음과 같다. 1. 동생과 학교를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이 꽤 좋았다. 나의 학과 특성상 팀플도 없을뿐더러 코로나 학번이었기에 친구를 거의 못 사귀었다. 사귄 친구 1명도 군 복무 중이다 ㅋㅋ. 물론 혼자 다니는 것에 원래 익숙한 사람인지라 상관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동생이랑 같이 학교에 가, 밥도 같이 먹고 돌아다니는 것이 복학 첫 학기 두려움을 많이 없애주었다. 동생은 4학년이라 학교의 건물 위치, 학교 꿀팁 등을 많이 알고 있어서 나는 좀 더 수월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