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1 하루 늦은 글... 어제 티스토리를 썼어야 했는데 깜빡 잊고 있었다... 실수 아니 잘못이다. 오전까진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티스토리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한 번도 나질 않았다ㅠㅠ 주마다 한 번씩 글을 쓰는 것을 지키지 못했다. 매주 글을 읽어주시는 할머니의 전화를 방금 듣고 글을 쓰는 중이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방학이라 요일 감각을 잊어버렸다. 오늘이 월요일인지도 정말 몰랐다... 이 정도로 날짜 감각도 잊고 정신이 없이 사는 이유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도 있다. 이 글에서 미리 말해보면 아마 이번 주 일요일까지 글 하나가 더 올라간 뒤, 다음 글은 8월 11일이 되거나 18일이 될 것이다. 약 22일 정도 해외여행을 갔다 올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티스토리 글 작성이 된다면 해외 사진을 글로 ..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