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1 글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오늘도 어김없이 티스토리를 작성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한참 동안 글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다. 의식의 흐름이 이어지는 대로 글을 쓰는 수밖에.벌써 12월이다. 2024년이 한 달 뒤에 끝이 난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이 생각난다. 약 3달간 빅이슈 잡지를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12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1년이 넘게 매달 빅이슈를 샀었고 또 ‘돌고(Dolgo)’라는 기부 플랫폼에도 매달 7000원씩 기부를 하고 있었다. 물론 이 돈은 엄밀히 말하자면 내 돈은 아니다. 아직까지도 부모님으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빅이슈 7000원 돌고 7000원 총 14000원 정도 1년 동안 매달 기부하고 있었다. ‘돌고(Dolgo)’에도 계속해서 기부를 하고 싶지만 빅이슈 잡지의.. 2024.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