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1 내 인생 최대의 시련 part 7(마지막 편) 오늘 이야기는 재미없을 거다. 다 줄글ㅎㅎ 꼰대분들은 듣기 거북할 수도 있으니 PASS 해주세요^^ 드뎌 마지막 이야기다! 오늘 이야기는 '군대'에 관한 전반적인 내 생각과 약 20개월간 복무 느낀 점을 얘기해 보겠다. 모든 스토리의 제목이었던 '내 인생 최대의 시련' 그 자체였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들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강제'적인 상황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다. 군대 때문에 응급실도 실려가 보고, 부정맥도 생기고, 위염도 생겼다. 부정맥은 현재 많이 나아졌지만 위염은 그대로다,,, 스트레스받는 상황이면 위가 쓰리다. ㅠㅠ 병원을 가봤지만 병원에서도 계속 쓰린 것이 아닌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을 때만 발생하는 현상이라 약을 먹어도 일시적이어서, 스트레스 관리가 더.. 2023. 1. 25. 이전 1 다음